2026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정금효 더불어민주당 함안군수 후보가 3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영상 축사), 허성무 경남도당위원장(영상축사), 김두관 전 경남도지사, 허정도 전 LH 상임감사 등 당 지도부와 주요 인사를 비롯해 함안군민과 지지자 200여 명이 참석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 ‘김경수와 함께’… 경남도-함안군 ‘정책 공조’ 눈길
행사는 단순한 의식에서 벗어나 정책 중심의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정금효 후보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게 함안의 핵심 현안이 담긴 ‘공약 전달식’을 가졌다. 이는 향후 당선 시 도정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함안의 도약을 이끌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풀이된다.
■ ‘확실한 변화’ 강조… 현장 중심의 비전 선포
정 후보는 출마 변을 통해 “확실한 변화! 도약하는 함안!”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재명 대통령, 김경수 도지사 후보와 함께 함안의 혁신을 이끌 힘 있는 군수가 되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상영된 영상에서는 정 후보가 지역 곳곳을 누비며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현장 행정’의 모습이 담겨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희망의 운동화’ 전달… 필승 결의 다져
행사에서는 이옥후 후원회장이 정 후보에게 “함안을 위해 더 열심히 뛰어달라”는 의미로 ‘희망의 운동화’를 증정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군민들이 직접 바라는 점을 적는 ‘응원 한마디’ 포스트잇 월(Wall)이 설치되어 ‘소통하는 후보’로서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한편, 정 후보는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선거 운동에 박차를 가하며 표심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주요발언
■ 정금효 후보 “진정성 있는 변화로 보답할 것”
지방자치 30년 함안군정의 퇴보를 극복하고, 함안 미래 100년을 설계 하겠습니다.
확실한 변화! 도약하는 함안! 정금효가 반드시 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