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성 코일 비정질 분말 소재 국산화 도전
세계독점구조에 맞서 글로벌 시장진출 모색
본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발전 및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하여 관내 함안군 스타기업 시리즈를 연재 보도하고 있다.
함안군 스타기업이란 창업 후 7년 이내의 관내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대표자의 나이 제한이 있으며 도약을 준비 중이며 기술이나 브랜드 능력을 갖춘 기업을 선정하여 이미 함안군과 협약이 되어 있는 강남대학교와의 관학협력을 통해 선정하고, 교육과 컨설팅, 그 외 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이번호에서는 2026년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아크로멧을 보도하기로 하고 지난 31일 대표 조인성씨를 만났다.
이 기업은 다양한 연자성 코어를 생산하며 연자성 비정질 분말 소재를 연구중이라고 한다.
연자성이란 자기장을 형성하는 자성체를 온오프 제어할 수 있는 소재를 말하는 것으로, 비정질 또한 그러한 것으로, 현재 비정질 분말 소재는 일본의 엡손 자회사 아트믹서가 세계적으로 독점하고 있다고 한다.
아크로멧은 이 분야를 위해 연구소를 설립하여 석박사 인력 7명을 충원하여 열심히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한다.
조 대표는 에너지 효율성에 앞장서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으며고객사 우선, 민첩,신속한 대응, 좋은 품질, 혁신의 조직문화를 가지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하며 현재 업력은 3년 정도로, 현재 45명의 직원 중 작년에 신규로 28명을 채용했으며, 가장 어려운 문제로 인력수급과 수급된 인력의 숙박문제 등의 정주여건이라고 했다.
또 그는 아크로멧이 함안군에 위치하다보니 함안군의 인력을 우선채용하려고 하나 함안군에 젊은 인구가 많지 않다고 했다. 또 그들이 대부분 외지 인력이다보니 숙박문제가 큰 걸림돌이 된다고 하소연하였다.
이 기업은 연자성 코어 분야로 2026년 함안군 스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해외 전시회 및 해외 지사를 고민 중에 있는데 협약중인 강남대학교의 지원과 협력을 받고 있다고 했다.
연자성 소재들은 전기자동차나 AI데이터센터, 태양력,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부품으로 널리 사용 된다 하니 이 기업의 미래는 하기에 따라 무궁한 실적과 성과가 뒤따를 수 있겠다.
글로벌 독점기업인 아트믹서의 연자성 분말소재의 막강한 아성에 당당하게 도전장을 내민 아크로멧, 조 대표는 이 분야가 어려운 것으로 성분들간의 황금비율을 찾아내는 것이며, 이것을 만드는 설비공정이 매우 까다롭다고 한다. 그러나 칸트가 그랬다. “해야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조 대표는 “함안에서 세계 최고의 연자성 기업이 탄생하도록 도전하고 싶다. 기필코 해내겠다.”고 우렁차고 당찬 포부를 미소로 부드럽게 말했다. 성경에는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고 했다. 아크로맷의 당당하고 힘찬 발걸음이 위대한 함안의 여정에 큰 힘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 강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