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9-27 12:22

  • 기관단체 > 소식

의령문화원, 지역 고유문화에 현충시설을 더하다

경남동부보훈지청․의령문화원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 가져

기사입력 2023-05-26 14:55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0

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526() 의령문화원(원장 성수현)과 함께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령문화원에서 실시된 이날 협약은 국가보훈처 지정 현충시설인 3.1독립운동기념비와 의령문화원 간 1:1 결연으로, 이 협약을 통해 의령지역민과 학생들의 애국심을 함양하기 위한 역사체험 교육의 장으로 활용된다.

 

의령문화원 성수현 원장은 의령문화원이 의령의 독립 현충시설인 3.1독립운동기념비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자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의령지역 애국선열에 대한 홍보 등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종술 지청장은 현충시설 활성화를 위한 이번 협약에 기꺼이 동참하여 주신 의령문화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의 애국심 함양과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1독립운동기념비는 의령읍 중동리 477-1에 위치하고 있으며 의령군민의 3.1독립운동의 민족적 의거를 기리고 후손에 길이 전하고자 의령군에서 19851130일 건립하였으며, 국가보훈처 현충시설로 20224월 지정되었다.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