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경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종술)은 ‘Amazing 70, 청춘의 발자국’ 이라는 주제로 ‘국내 보훈 사적지 탐방’을 실시한다고 5.22.일 밝혔다.
보훈사적지 탐방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로서 창원시봉림청소년수련관(관장 이숭구)은 5월부터 7월까지 3회차에 걸쳐 보훈사적지 현장속으로 탐방을 창원지역 청소년 180명과 함께 하게 된다.
이에 첫 번째로 창원대 학생 60여명이 지난 5.20(토)에 거제 지역 사적지에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종술 지청장은 “미래세대 젊은이들이 생생한 보훈역사체험을 통해 이끌어나갈 보훈의 역사는 더 Amazing 할 것이라며, 이번 탐방의 기회가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올바르게 계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