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4일(목) 칠원 종합사회복지관에 프로그램 발표회가 있었다.
이날은 각종 발표회가 있었으며 학습 축제 및 백일장에 대해 80세 이상 어르신에게 군수 표창장 수여가 계획되어 있었다.
이에 앞서 함주공원에서 각종 프로그램 발표회가 있었으며 모든 대상자에게 군수 표창장이 수여됐다. 그래서 11월 24일 칠원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군수 표창장 수여를 군수가 아닌 칠원 복지관 복지 계장이 대신 수여를 했다.
이에 대해 칠원복지관 복지 계장은 지난날 함주공원에서 군수가 직접 표창장 수여를 했기 때문에 칠원 행사장에서는 복지 계장이 표창장 수여식을 했다고 한다.
이에 칠원 주민들은 지난번 수여식 때는 우리 칠원읍 주민들은 참석을 안 했다.
그리고 군수가 직접 2번, 3번 주면 안 되나. 이런 행위들은 칠원을 홀대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군수가 일찍 퇴장해야 될 사정이 있다면 인사 한마디 하면 안 되나? 소통이 불통 이제는 칠원을 홀대하는 것은 이번으로 끝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찬물도 상이라면... 말과 같이 군수한테 10번 받으면 탈 나나.
한편 해당부서의 절차상 준비나 경험이 미흡했던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도 있다.
옛말에 “중”이 제 머리 못 깍는다는 말과 같이 해당부서의 건의나 조언은 반드시 필요함을 이번 기회를 통해 연구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