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일 2023-09-21 15:45

  • 오피니언 > 카메라고발

불법반입 ‘폐주물사’에 침출수 흘러 농경지 오염

기사입력 2022-09-16 11:01

페이스북으로 공유 트위터로 공유 카카오 스토리로 공유 카카오톡으로 공유 문자로 공유 밴드로 공유

법수면 윤외리 1528번지에 트럭 40대 분량의 폐주물사가 묻혀 있어 행정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경제기업과 공장 설립 지원계에 따르면 A 모 씨가 공장건립을 위해 성토를 한다고 하면서 폐주물를 매립했다.

당시 법수면장과 마을이장 등이 20219월에 이 사실을 알고 소동이 나자 경제기업과는 행위자 A 씨에게 원상복구 명령을 했다.

그러나 행위자 A 씨는 원상복구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음에 따라 경제기업과는 2022510일 함안경찰서에 고발을 했다. 지난 914일 본지 취재진이 현장을 갔을 때는 침출수가 흘러나와 악취가 발생하는 등 주위가 지저분하게 널려 있더라고 했다.

주민들은 요즘 시대에 공무원을 속이려는 간 큰 사람이 있어 문제라고 말하고 있다.

 

주창식 기자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댓글0

스팸방지코드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