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막을 내리고 당선자가 속속 발표되었다.

금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함안의 경우 더불어민주당 2명, 국민의힘 9명, 무소속 1명이 당선됐다.

당선인들의 득표수와 득표율을 살펴보면 ▶◎조근제군수 당선인 20,994표 67.42% (국민의힘) ▶◎조영제 도의원 당선인 10,203표 66.84%(국민의 힘) ◎조인제 도의원 당선인 10,181표 65.08%(국민의 힘) ▶군의원 가선거구 ◎정금효 당선인 2.513표 23.65%(더불어민주당) ◎이만호 당선인 2.376표 22.36%(국민의힘) ◎조용국 당선인 2,.214표 20.83%(국민의힘) ▶군의원 나선거구 ◎조만제 당선인 1.656표 34.41%(국민의 힘) ◎문석주 당선인 1.434표 29.80%(무소속)

▶군의원 다선거구 ◎김영동 당선인 2.,301표15.10%(더불어민주당) ◎황철용 당선인 4.573표 30.02% (국민의힘) ◎곽세훈 당선인 1.870표 12.27%(국민의힘) ◎김정숙 당선인 1.987표 13.04%(국민의힘)

위 당선인들은 2022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4년간의 입지가 주어진다.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등은 선거때 약속한 공약 이행은 물론 주민 간의 투명한 소통으로 군정 발전과 군민의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해야 될 것이다. 특히 7월 초에 제9대 의회가 개원되면 의회 의장 선출에 따른 갑론을박이 대두될 우려도 있다. 의장 자리를 놓고 역대 의회가 갈등을 빚은 적도 있으나 제9대 의회 만은 마음을 비우고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이 순리와 본질에 따라 처리되어야 할 것이다.

정당별 의원수를 보면 국민의힘 9명(비례 포함)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이다.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포용하는 제9대 의회를 군민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