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고개 정상 도로 개설 공사 임시 사무실 철거 공터에 건축 폐기물 야적장이 설치되어 있어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곳은 도둑고개 도로 개설 임시 사무실을 철거하고 깨끗한 공터로 남아 있었으나 최근 30~40일 사이에 건축 폐기물을 야적해 놓고 있다.
누구의 소행인지 함안군의 허락은 받았는지 또는 함안군이 승인을 했는지가 궁금하다.
그리고 도둑고개 구 도로는 완전 철폐를 해야 된다.
칠서쪽에서는 제재소가 있기 때문에 도로를 개방해야 되지만 산인 운곡쪽으로는 차량 진입을 완전히 봉쇄해야 된다.
도둑고개 신설도로 갓길 정비도 못하고 있는 판국에 폐기물 야적장마저 설치하는 것은 함안군의 관리 소홀에 이어 행정 업무처리 포기 상태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