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3-09-27 12:22
물취이모(勿取以貌)
산불 예방 “국민 모두의 참여와 관심을 가져야”
세상에는 분명히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오미크론 속 새 학년 새 학기 시작 안전한 통학로
대의제도와 민주주의
우리 집 화재지킴 “주택용소방시설” 선택이 아닌 필수
새해를 시작하는 1월
10초의 용기,“소방차 길터주기”
KBS 역사스페셜 『한국의 폼페이, 말이산 고분군』을 보고 나서
사무장병원 근절을 위해 건보공단의 특별사법수사권한이 필요하다.
“긴급 응급상황 발생… 이것만 알아두자”
누구를 위한 공사(公社)인가?
교통안전 교육과 노인 교통사망사고 감소와의 관계
6·25 동란과 고마운 연합군
기사입력 2022-03-30 18:22
무근 김효동(군북면 출신)
신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 혹은 부처님
덕분이라고 하고,
신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그것을 ^운^ 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신이든 운이든
분명 보이지 않는 세계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노력만으로
이 세상은 결코
달라지지 않습니다.
노력하되
하늘의 도움이 없다면
그 무엇도 이룰 수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이루어 진다면
내가 아니라 하늘이
이루는 것이고,
실패했다면 하늘의 뜻이
그러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바른길을 가면서
하늘이 감복할 정도로
정성을 다한다면,
하늘은 나를 도울 것이고
비록 실패하더라도
후회는 남지 않는
인생이 될 겁니다 .
세상에는 분명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습니다.
늘 신에게 기도하고
부끄럽지 않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더함안신문 (thehaman@naver.com)
무진정 별돌이
한반도 지형을 닮은 입곡군립공원
함안 말이산고분군에서 벚꽃 산책
함안 무진정에서 겨울산책
함안 반구정에서 아름다운 일출을 만나다
“함안곶감이 익어가는 풍경”
무진정, 가을에 스며들다.
단풍만 가을인가요? 분홍빛 가을, 함안 악양생태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