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칠원읍 예곡리 출신으로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재정전략팀장으로 근무하는 구선모 향우(42세)가 최근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표창장을 받아 화제이다.
그
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서 업무에 정통하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조직 내에서 신임을 많이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선모 향우가 근무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정부공공연구기관(연구소)으로 소관 25개 출연으로 대한민국 과학기술 혁신의 중심축으로서 미래 30년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 육성하고 있다.
구 팀장은 “글로벌 시대에 제4차 혁명, 소재, 부품, 장비 핵심기술, 한국형 뉴딜, 탄소중립 등으로 대변되는 기술대변혁의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라고 말하고, “과거에는 변화에 적응하는 자가 살아남았다면 기술대변혁시대에는 변화를 이끌어나가는 자가 살아남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함안인으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고향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구 팀장은 칠원읍 예곡리 대보공업(주) 구영본 회장의 차남이며, 경남고등학교와 미국노스웨스턴대학교 석사를 졸업했다.